섬유유연제를 본품 1개 리필 2개를 주문했는데 쿠팡은 3개가 각자 포장이 되어 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중 1개만 반품할려니 개별 포장이라도 전체 반품 진행을 해야한다네요
난감 ....
반품 진행해 봅니다
쿠팡에서 반품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음 단계를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1. 쿠팡 앱 또는 웹사이트 접속
쿠팡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로그인합니다.
2. 반품 신청하기
♤ 마이쿠팡 > 주문목록에서 반품할 상품을 찾습니다.
♤ 상품 옆의 "반품 신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 반품 사유를 선택하고 환불 방법을 확인합니다.
♤ 반품할 상품의 회수 방법을 선택합니다.
직접 반품: 편의점이나 택배사에 직접 전달( 쿠팡로켓배송은 해당사항 없어요 )
회수 요청: 택배 기사가 방문하여 상품 수거
3. 반품 포장 및 발송
상품을 받은 상태 그대로 포장합니다.
터진 섬유유연제는 따로 잘싸서 포장했어요
쿠팡의 반품 정책에 따라 상품 및 포장 상태가 중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4. 환불 확인
반품이 완료되면 쿠팡에서 상품 검수 후 환불이 진행됩니다.
카드 결제의 경우 환불까지 3~5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추가 참고사항
쿠팡 와우회원의 경우, 무료 반품이 가능합니다.
단, 일부 상품(전자제품, 개봉 후 변형이 있는 상품 등)은 반품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터진 섬유유연제 잘싸서 반품 쪽지 붙여서 원하는 장소 보관합니다
쿠팡에서 반품이 불가능한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봉 후 반품 불가한 상품
소프트웨어, 게임, 영상물 (복제가 가능한 제품)
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밀봉 스티커가 훼손된 경우)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제품 (사용하거나 포장이 훼손된 경우)
식품,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 냉장·냉동식품 포함)
2. 사용 후 반품이 어려운 상품
속옷, 언더웨어, 양말 (위생 문제로 개봉 후 반품 불가)
렌즈 및 콘택트렌즈 (밀봉이 해제된 경우)
침구류 및 매트리스 (사용 후 위생 문제로 반품 어려움)
3. 특별한 조건이 있는 상품
설치형 가전제품 (설치 후에는 반품이 어려울 수 있음)
e쿠폰, 기프티콘 (이미 사용한 경우 환불 불가)
대량 구매 상품 (특정 수량 이상 구매 시 반품 제한이 있을 수 있음)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을 사용해 재판매가 어려운 경우
상품이 고객 부주의로 파손되거나 손상된 경우
정해진 반품 기간(일반적으로 7일 또는 30일)을 초과한 경우
혹시 반품이 가능한지 모르겠다면 쿠팡 고객센터(1577-7011) 로 .
쿠팡에서 반품 제도를 악용한 사례는 주로 고객이 부당한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용 후 반품 (전형적인 ‘무료 대여’ 수법)
▶ 사례:
전자제품(노트북, 태블릿, 카메라 등)을 구매 후 단기간 사용하고 반품
명품 가방, 의류 등을 행사나 여행 후 반품
▶ 문제점:
상품이 사용된 흔적이 있음에도 반품하여 판매자에게 피해 발생
특정 고객이 반복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하면 반품 제한 조치될 수 있음
2. 가짜 불량 신고 (정상 제품을 불량으로 신고)
▶ 사례:
제품이 정상임에도 불량이라고 신고하여 무료 반품 시도
일부 고객은 부품을 빼거나, 고의로 손상 후 반품
▶ 문제점:
판매자가 피해를 입고, 쿠팡의 반품 정책이 강화될 가능성 있음
반복적인 허위 불량 신고 시 쿠팡 계정 이용 제한 가능
3. 빈 상자 반품 (상품을 빼고 빈 상자만 반품)
▶ 사례:
상품을 수령한 후 내용물을 빼고 빈 상자만 반품
일부 고객은 모형이나 가짜 상품을 넣어 반품
▶ 문제점:
판매자와 쿠팡이 피해를 보고, 반품 과정이 더욱 까다로워짐
추적 시스템이 강화되어 악의적인 반품은 계정 정지될 수 있음
4. 반품 정책을 이용한 리셀러 활동
▶ 사례:
대량 구매 후 가격이 오르면 되판고, 가격이 내리면 반품
한정판 상품을 다량 구매 후 가격이 안 오르면 전부 반품
▶ 문제점:
정상적인 소비자가 구매할 기회를 빼앗김
쿠팡이 판매자 보호 정책을 강화하면서 과도한 반품자는 블랙리스트 관리
쿠팡의 대응 조치
비정상적인 반품 패턴 탐지 시스템 운영
과도한 반품 시 계정 정지 및 와우 멤버십 제한
특정 상품군(전자제품, 명품 등)에 대해 반품 심사 강화
쿠팡은 반품 정책을 편리하게 운영하지만, 이를 악용하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쿠팡의 반품제도를 이용해서 악이용한 사례가 많이 나오는데요
쿠팡의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인 '로켓프레시'의 반품 정책을 악용해 4개월간 1,638개의 상품을 주문한 뒤 반품하는 수법으로 3,200만 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2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류경진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